1. 주요 내용

1. ① 최근 국내 주식시장의 투자심리가 회복되는 추세를 보이자 국내 소형 금융투자회사(자산운용·투자자문·일임)를 사칭한 불법업자가 비상장주식의 "상장 임박"을 미끼로 한 IPO 투자사기가 성행하고 있습니다.
2. ② 불법업체는 주식 先입고·後결제 및 실제 소액의 투자성공 경험을 제공하며 투자자와 신뢰를 쌓은 후, 거액의 재투자를 유도하여 금전을 편취하는 등 수법이 점점 교묘해지는 추세입니다.
3. ③ 비상장회사에 대한 장밋빛 전망의 영업실적, 신기술개발 정보 등은 투자사기 목적의 조작된 미끼 정보일 가능성이 높으니 ‘비상장주식 투자시 소비자 유의사항 등’을 반드시 숙지하시어 부당한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사전에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2. 소비자 유의사항

1. 1) "상장 임박", "상장 예정" 등을 미끼로 고수익이 가능하다며 비상장 주식 매수를 권유하는 경우 무조건 사기를 의심
2. 2) 제도권 금융회사는 통상 1:1 채팅방 등에서 투자권유를 하지 않음을 명심
3. 3) 비상장회사 투자 전, 회사와 사업의 실체에 대해 투자자가 직접 확인할 필요
4. 4) 블로그 및 인터넷 기사 등 온라인을 통해 접하는 모든 정보는 허위로 조작될 수 있음을 항상 명심
5. 5) 불법금융투자로 의심되면 신속하게 신고(금감원 ☎1332, 경찰청 ☎112)

자세히 보기(금융감독원 보도자료)